요즘 골프장 가면 테일러메이드 P790과 브리지스톤 V300 얘기 안 나오는 날이 없죠?
하나 는 '비거리 괴물' 중공 아이언의 대명사, 다른 하나는 '타감 끝판왕' 국민 단조 아이언!
2025년 11월 현재, P790은 신형(2025 모델)으로 업그레이드됐고, V300은 9세대가 여전히 강력해요.
오늘은 소개 → 스펙 → 가격 → 장단점 → 직접 비교까지 블로그 독자님들 위해 완벽 분석해봤습니다.
시타해본 솔직 후기 + 데이터 기반! 아이언 바꿀 준비 되셨나요? LET'S GO! 🚀
1. 각 아이언 세트 소개: 어떤 골퍼에게 딱일까?
브리지스톤 V300 9세대 (국민 아이언의 전설)
- 브랜드/타입: 브리지스톤골프 (일본 투어스테이지 라인) – 단조 캐비티백 아이언.
- 출시: 2024년 초 (9세대, V300 시리즈 20년 장수 모델!).
- 타겟: 초보~중급자 (헤드 크게, 관용성 최고). "뒷땅 해도 앞으로 간다"는 별명!
- 특징: 고급 카본 스틸 단조 + 솔 무게 배분으로 쉬운 띄우기. 타감이 쫄깃부드러워 중독성 있음. 한국에서 '국민 아이언'으로 10년째 1위!

테일러메이드 P790 2025 (비거리 끝판왕 중공 아이언)
- 브랜드/타입: 테일러메이드 – 중공 구조 플레이어스 디스턴스 아이언.
- 출시: 2025년 3월 (5세대, 완전 새로움!).
- 타겟: 중급~상급자 (날렵한 디자인 + 폭발적 비거리). 프로들도 쓰는 '뻥튀기' 아이언.
- 특징: 초고강도 4340M 페이스(20% 강해짐) + SpeedFoam Air 충전재. 슬림해진 페이스로 볼스피드 폭발, 타감도 이전보다 부드러워졌어요!

2. 스펙 비교: 숫자로 보는 차이 (7번 아이언 기준)
| 항복 | 브리지스톤 V300 9세대 | 테일러메이드 P790 2025 | 승자? |
| 헤드 소재 | 고급 카본 스틸 단조 (S25C) | 4340M 초고강도 단조 페이스 + 중공 | P790 (강도↑) |
| 구조 | 캐비티백 + 파워 솔 | 중공 + SpeedFoam Air + 미니 역원추 | P790 (기술↑) |
| 7번 로프트 | 30° | 30° | 무승부 |
| 7번 길이 | 37" | 37" | 무승부 |
| 스윙웨이트 | D0~D1 | D2~D3 | V300 (가벼움) |
| 샤프트 스톡 | NS Pro 950GH neo (경량스틸) | KBS Tour Lite or Dynamic Gold | 취향 |
| 관용성 | 헤드 크고 솔 넓음 (뒷땅 OK) | 스윗스팟 24% 넓힘 (미스샷 강함) | V300 (초보↑) |
| 비거리 | 평균 150~160m (안정적) | 평균 165~180m (폭발적) | P790 |
| 타감/소리 | 쫄깃부드러움 (단조 끝판왕) | 부드러워졌지만 메탈릭 (호불호) | V300 |
3. 가격 비교: 2025년 11월 실거래가 (정품 기준)
| 모델 | 공식 가격 | 할인 가격 | 비고 |
| V300 9세대 | 220만원 | 110~130만원 | 가성비 킹! 중고 방어 잘 됨, (5~PW,50,56 8아이언) |
| P790 2025 | 210만원 | 140~175만원 | 프리미엄 가격, 커스텀 업그레이드 비쌈, (4~PW, 7아이언) |
→ V300이 약 30만원 저렴, 웨지를 고려하면 좀더 차이남! 초보자라면 V300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P790 기변 추천
4. 장단점 분석: 솔직 시타 후기 기반
브리지스톤 V300 9세대
장점:
- 타감이 진짜 쫄깃+부드러움 (단조 헤드 만족도 99%)
- 관용성 미쳤음 (뒷땅, 토업 해도 똑바로 감)
- 가격 대비 성능 (국민 아이언 이유 있음)
- 롱아이언도 쉽다 (무게 배분 완벽)
- 5~PW,50,56도 8아이언으로 웨지까지 풀 구성
단점:
- 비거리 조금 짧음 (P790보다 10~20m 차이)
- 디자인 클래식 (젊은 층엔 올드할 수 있음)
- 상급자에겐 컨트롤 부족 느낌
테일러메이드 P790 2025
장점:
- 비거리 폭발 (7번으로 170m 넘김 쉬움) (* 제 얘긴 아닙니다)
- 디자인 날렵+고급짐 (머슬백처럼 보임)
- 타감 대폭 개선 (2023보다 부드러움, 소리 덜 메탈릭)
- 미스샷에도 거리 유지 (스윗스팟 넓음)
단점:
- 가격 비쌈 (커스텀 하면 300만원 넘음)
- 초보자에겐 어렵다 (페이스 얇아 미스샷 시 거리 손실)
- 타감 호불호 (여전히 단조만큼 부드럽진 않음)
- 4~PW의 7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웨지 별도 구입 필요
5. 최종 비교 결론: 누구에게 추천할까?
| 골퍼 타입 | 추천 모델 | 이유 |
| 초보~싱글 직전 | V300 9세대 | 관용성+타감+가격 3박스! 자신감 UP |
| 중급~상급자 | P790 2025 | 비거리+디자인+컨트롤 끝판왕 |
| 예산 150만원 이하 | V300 | 가성비 무적 |
| 비거리 욕심 | P790 | 10~20m 더 감! |
⛳️ 아이언 세트 사용 후기 및 추천
2024년 11월에 V300으로 골프를 시작하여 약 1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코어는 90대 중반으로 초보자 수준이지만, V300은 아직까지 제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훌륭한 클럽입니다.
V300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웨지까지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했지만, P790에 비해 다소 투박한 디자인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P790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매력을 느끼지만,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는 점이 망설여졌습니다. 또한, 가격이 더 비싸고 웨지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습니다.
- 저와 같은 초보자에게는 가성비가 좋고 치기 쉬운 '국민 아이언' V300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어느 정도 실력이 붙은 중급자 이상이라면 P790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실력이 더 향상되면 P790으로 기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언 선택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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